답답한 마음에 가입했습니다(32)

showm**** 쪽지전송

Views : 5,945 2023-08-08 00:17

자유게시판 127544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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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습니다 7월중순쯤에 처음 만났는데 덜컥 임신을 해버리니 답답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하네요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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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도 [쪽지 보내기] 2023-08-08 00:53 No. 1275446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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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나서 임신했다고 해서 진짜 임신일 확률이 10% 이하이고 그중에 글쓴님 친자일 가능성이 10% 이하이므로 1% 이하 확률입니다.

showm**** [쪽지 보내기] 2023-08-08 00:56 No. 127544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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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상도 님에게...
고민이크네요 허허

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23-08-08 00:57 No. 1275446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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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고난 행복

showm**** [쪽지 보내기] 2023-08-08 00:58 No. 1275446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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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과제리@네이버-15 님에게...
댓글감사합니다 형님

Bigtammy [쪽지 보내기] 2023-08-08 01:00 No. 1275446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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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중순에 만났으면 한달도 안됐는데
임신???
글쓴님 한국이신가요? 아님 여기 필에서 여친과 같이??
임신드립이 여기는 너무 흔해서 쉽게 글쓴님의 아이라 판단하기 힘든점 양해바랍니다

showm**** [쪽지 보내기] 2023-08-08 01:02 No. 1275446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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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tammy 님에게...
한국이죠 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판단을 내려야 될지 판단이 안서네요

Bigtammy [쪽지 보내기] 2023-08-08 02:07 No. 1275446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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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m**** 님에게...
그럼 임신 했다는건 테스터기 사진이시겠군요
곧 돈 필요하다고 연락오겠네요
믿고안믿고는 직접 판단하실 일입니다.
사실 너무 흔한 레파토리라
특히나 같이있다가 한국 돌아간 남자들에게는
더 자주있는 일입니다
다른건 뭐라드릴말씀이 없고 돈 먼저 보내는건 반대라고 의견 드리고 싶습니다.
어느쪽이든 잘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리잘안티폴로 [쪽지 보내기] 2023-08-08 01:21 No. 1275446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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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답답하고 막막하죠?

여자친구가 임신하면 기뻐해야 정상 아닙니까?

즐길때는 언제고 막상 책임을 지려니 그게 답답하고 막막합니까?

데리고 놀다가 버릴려고 한거 아니면 성인답게 처신하세요.

어린이도 아니고....

녹색잉어 [쪽지 보내기] 2023-08-08 02:24 No. 127544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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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잘안티폴로 님에게...
글쓴분은 7월중순에 여자를 만났는데 오늘이 3주도 안됬는데
임신 했다고하니 얼마나 답답하고 믿을수 없겠습니까?
데리고 놀다가 버릴려고 했다면 고민 하겠어요?
너무 그렇게 상데방을 코너에 몰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글올린 청년과 일면식도 없지만
이내용은 돈을 뜯어내기 위한 수법이 99% 입니다.
그리고 글쓴이가 성인답게 처신하려고 필고에 조언을 구한것
아니겠습니까?
글쓴이가 CD 착용안하고 행사를 한것은 정말 잘못하였네요..
젊은 혈기에 아무생각 없이 닥치는 대로 관계를 하는 경우가
얼마전 핑보좋아님이 글올렸다가 차단된 내용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글 올리신분도 이글 보신다면 다신 CD 없이 관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런 이유로 돈 요구하는 필녀가 덤프트럭에 실으면 몇백대도 넘을겁니다.

리잘안티폴로 [쪽지 보내기] 2023-08-08 10:04 No. 127544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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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잉어 님에게...일단 본문글을 잘읽어보세요.

2개월 만난 여친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날짜를 계산해보면 적어도 6월 8일이네요. 그런데 7월 중순에 처음 만났고, 임신을 했다고 합니다.

즉, 글쓴이의 말을 믿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

어떤 행위에 대한 책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필녀가 돈을 뜯어내려는 수작이든 아니든 그건 나중의 문제이고

필녀가 임신을 했다고 하면 굳이 이런 공간에서 어떤 말을 듣고 싶어서 글을 쓴것일까요?

다수가 말하는것처럼 필녀가 돈을 뜯어낼려는 수작이다? 이말을 듣고 싶어서인가요?

그럼 그런 여자를 여자친구라고 하는 글쓴이가 오히려 욕먹어야 할 상황아닌가요?

진짜 사랑하는 여자친구라면, 몸은 괜찮은지 부터 확인해야 정상아닙니까?

데리고 놀다가 버릴려고 했는데 임신이라고 하니 그래도 인간의 양심이 있어서 고민하는 글로 보이는데 안그런가요?

잉어선생님도 어느 정도 세상의 연륜이 있으신거 같은데 사람마다 그 처한 환경이 다를지언데

필녀가 돈을 뜯으내려는 수작이다? 그 필녀에 선생님 따님을 한번 대입시켜보세요

우리가 다른 사람을 함부로 평가해도 되는지....

행운 [쪽지 보내기] 2023-08-08 04:52 No. 127544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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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공격 당하셨네요. 그 다음은 당연히 병원비얘기죠. 레파토리 변하지 않음.

바람처럼 [쪽지 보내기] 2023-08-08 09:53 No. 1275446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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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딱번에 임신했다면 못믿겠는데 여러번 했다면 임신가능성도 큰거같네요

showm**** [쪽지 보내기] 2023-08-09 09:42 No. 127544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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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처럼 님에게...
계산해보면 불가능하지는 않은데 노콘으로 하긴했어서;;

5a8def [쪽지 보내기] 2023-08-08 12:37 No. 1275446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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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검사라도 하세요. 그리고 본인 자식이 맞다면, 책임을 좀 지십셔.

showm**** [쪽지 보내기] 2023-08-09 09:42 No. 127544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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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a8def 님에게...
예 책임질겁니다 형님

samgy [쪽지 보내기] 2023-08-08 13:37 No. 1275446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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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7월 중순...일단 이해가 안되네요..7월 중순에 처음 관계했단 얘긴가요?

여친이 직업여성이라면 일단 의심부터 해보시는게 맞죠.
남의 자식이거나 자식이 안생겼을 확률 높죠 돈이 목적인...

여친이 학생이나 일반인이라면 의심부터 해보시죠
하지만 본인 아이일 확률이 좀 높으니 캐어해주셔야죠

결론은 불법 낙태나 출산인데 본인아이인지를 확인하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본인 아이이면 캐어하실 의향은 있으신지? 없을 확률이 높겠죠?

제가 생각할때는 여기 글올리면 전부 필녀 나쁜쪽으로 얘기할테니 자기정당화....
어쨌든 잠수타시거나 어떤방법으로든 책임지시거나...
책임지신다면, 낙태시키시면 불법이라 돈 많이 달라고 할겁니다.
케어하실거면 매달 조금씩 돈들어가겠죠
케어했는데 자기자식이면, 매달 양육비도 들어가겠죠
케어했는데 자기자식 아니면 개빡치죠.

선택은 본인이 할 문제입니다.

showm**** [쪽지 보내기] 2023-08-09 09:44 No. 127544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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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gy 님에게...
일단은 믿는쪽으로 생각중인데 출산하면 친자검사 진행할겁니다 무조건

showm**** [쪽지 보내기] 2023-08-09 09:40 No. 127544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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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제한 때문에 댓글못했는데 제가 답답한 이유는 책임을 안지려는게 아니라 내 아이가 맞는지 걱정될뿐입니다
애초에 책임 안지려고 했으면 이런고민도 하지 않았겠죠 알지도 못하면서 남은 평가하는 사람은 조언하지 말아주세요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3-08-09 10:22 No. 127544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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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m**** 님에게...
님 애기때 사진 있으면 그것도 비교해 보세요. 똑같이 생겼을 수도 있으니까.

녹색잉어 [쪽지 보내기] 2023-08-11 02:08 No. 1275447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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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그건 ㅋㅋ 출산후 경우구요..
돈안보내주면 출산까지 갈까요?
출산 기다려서 친지 확인될 동안 ATM 몇회 인출 될까요 ?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3-08-11 02:23 No. 1275447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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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잉어 님에게...
임신여부야 병원가서 진단서 받아오면 바로 확인 될텐데요. 핑게대면서 안가면 그떄 정리하면되고. 어차피 낙태도 불법인 나라인데.

Pogiman [쪽지 보내기] 2023-08-09 18:31 No. 127544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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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어떤 사람인가요?

showm**** [쪽지 보내기] 2023-08-10 00:53 No. 127544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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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giman 님에게...
현재 까지 느끼기로는 자립심 강해보이고 착합니다
하지만 더 만나봐야알겠죠

안드렙카 [쪽지 보내기] 2023-08-10 09:15 No. 127544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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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m**** 님에게...
일단 관계한 날짜를 잘 계산해 보시고 만약에 날짜가 비슷하다 싶으면
여친분께 아이를 낳을건지 어떻게 할건지 의견을 듣고 낳고 싶다하면
출산뒤에 친자검사를 하는게 나을듯 보입니다. 만약에 친자가 맞다면
천륜은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 되시길...

Pogiman [쪽지 보내기] 2023-08-10 23:09 No. 1275447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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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렙카 님에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showm**** [쪽지 보내기] 2023-08-10 14:06 No. 127544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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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렙카 님에게...
저도 그렇게 하고 있는중입니다 제가 한일에 책임은 져야죠

아도보 [쪽지 보내기] 2023-08-11 14:53 No. 1275447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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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거진 거짓말이고 돈 뜯어내려고 하는건데
케바케이니 우선 임신한거 진단서 받아야 해요.
배에다가 실리콘 넣고 다니는것도 봤어요.
근데 애들 그거 위조하니까 병원에 같이 가셔서 받아오셔야합니다.
임신이 맞으면 양육비만 줄건지 아님 결혼을 할건지 생각해보시고요,
필핀 여자랑 결혼은 추천해드리진 않네요. 제 주번에 안좋은 상황들을 너무 많이 봐서요.

출산하면 친자확인 필히 하시고요.

showm**** [쪽지 보내기] 2023-08-11 16:08 No. 127544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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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도보 님에게...
내 아이가 맞고 정말 나를 사랑하는거면 저는 책임질수 있어요 다음달이나 필리핀 갈건데 산부인과 같이 가야겠네요

짱구의간지눈썹 [쪽지 보내기] 2023-08-23 04:51 No. 1275449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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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테기 사진으로 받으셨죠? 그거 일단 구글에 사진검색으로 검색해보세요.. 필녀들이 거짓말로 임신공격 할때 구글에서 다운 받아서 보냅니다. 전에 어떤 여자애는 멍청하게 제 제인한테 제일 첫번째로 나오는 사진을 다운 받아 보냈더군요..

폴로 [쪽지 보내기] 2024-07-05 20:20 No. 12755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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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없습니까? 궁금합니다

깐도리-1 [쪽지 보내기] 2024-08-13 17:55 No. 127553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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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맘눈 [쪽지 보내기] 2025-02-19 22:47 No. 127560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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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팔고 거짓말이 많은 나라이지만 카톨릭80%이상인 나라입니다. 그리고 가족애가 강한 나라입니다
이렇게 말해보세요
너를 의심하기는 싫지만 진짜 나의 아이라면 축복하며 잘 기르자
하나님께 맹세하고 나의 아이가 맞는지?
만약 그것이 거짓말이라면 너와 너의 가족들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리고 유전자 검사도 할것이며 만약 내 아이가 아니거나 거짓일경우 변호사를 고용해서 끝까지 싸울것이다.

하지만 진실이라면 너와 나의 아이를 평생 보살필것이다.

거짓일경우 이렇게만 말해도 말못하거나 이상한 헛소리만 둘러 됩니다.

솔직히 말해 달라고 해보세요

부디 셋업이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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